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여야 후보 부처님오신날 "불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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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여야 후보 부처님오신날 "불심 잡기"

민주 허태정 삼문사 봉축식 참석 뒤 지역 주요 사찰서 표심 공략
국힘 이장우 광수사 방문 점등 대법회 참석도 "부처님 자비기원"

  • 승인 2026-05-24 08:42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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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사진 왼쪽)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여야 후보들이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인 24일 일제히 불심 잡기에 나선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 주요 사찰을 찾는 불자와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이들과 접촉면을 넓히면서 선거 캠페인을 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오전 10시 대한불교천태종 삼문사 봉축식에 참석한다.

그는 이후 복전암(중구 석교동) 형통사(중구 대사동) 불광사 (중구 대사동) 세등선원(서구 탄방동) 구암사(유성구 안산동) 화암사 (서구 변동) 등 지역 주요 사찰을 돌며 표심을 훑는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이날 유성구 광수사를 찾아 불교 신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전날에도 이 사찰 점등 대법회에 참석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늘 함께하시어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썼다.

이 후보는 또 수통골과 서구 큰마을네거리 등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유세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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