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숲 활용 체험·치유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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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숲 활용 체험·치유 프로그램 인기

  • 승인 2026-05-31 07:0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2)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의 모습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연중 운영하는 숲 활용 체험·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다.

특히 계절별 숲의 생태와 식물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에 이달 현재 3850명 넘게 참여하는 등 이 단지가 중부권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 2회 무료로 운영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자연 생태와 식생을 배운다.

매주 토요일에는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뛰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체험·놀이 중심으로 구성·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싱잉볼 명상, 호흡 치유, 숲길 걷기, 해먹 체험,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순남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 단지를 찾는 누구나 숲에서 쉬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구성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읍에 자리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생태숲학습관, 수석전시관, 한옥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휴식과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 산림복지 공간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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