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김태흠 선거 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박수현.김태흠 선거 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

  • 승인 2026-05-31 23:48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KakaoTalk_20260530_215603842_04
박수현 후보가 30일 천안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수현 캠프 제공]
충남지사 후보들이 선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31일 부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후 아산 온양온천시장, 곡교천 은행나무길, 한들물빛공원에서 표심 잡기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제가 여러분의 사랑으로 김민수, 김영빈과 함께 동반 당선이 돼서 도지사가 된다면 제가 국회의원 시절에 하고 싶었던 부여의 꿈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30일엔 박 후보는 천안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문진석 공동선대위원장,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등과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새로운 충남의 시작을 이곳 천안에서 열고 싶다. 이재명 대통령과 힘 있는 집권여당이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며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와 함께 손을 맞잡고 천안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KakaoTalk_20260530_160050118_02
김태흠 후보가 30일 천안중앙시장에서 한 시민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김태흠 캠프 제공]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도 마지막 주말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김 후보는 31일엔 돌봄공약 발표, 배방 먹자골목 , 탕정역 먹자골목 방문 등 당진, 아산 일정에 집중했고 30일엔 최대 격전지인 천안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김 후보는 30일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등을 만나 "얼마 전 제 안사람이 먼저 다녀간 천안중앙시장을 직접 찾아보니,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시장 주차시설 확충과 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중앙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도정 시절 14조 5000억 원 수준에 머물던 기업 투자유치 규모를 민선 8기에서 50조 원 규모로 끌어올렸고, 국비 확보 역시 취임 당시 8조 3000억 원에서 올해 12조 4,000억 원 가까이 대폭 늘렸다"라며 "저 김태흠을 중심으로 해서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천안의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이 힘을 실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3.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1.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2.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3.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4.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5.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