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엔 어떤 생물이 살까? 세종 2026 생물다양성 대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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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엔 어떤 생물이 살까? 세종 2026 생물다양성 대탐사

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사 열어
시민 130명 중앙공원·장남들일원서
다양한 생물군 조사하며 가치 확인

  • 승인 2026-06-07 09:27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생물다양성_대탐사(환경정책과)
세종시가 지난 6일 중앙공원과 장남들 일원에서 '세종, 자연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2026년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대표적 생태공간인 중앙공원과 장남들 일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하며, 생물 다양성 보존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일 중앙공원과 장남들 일원에서 '세종, 자연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2026년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개최했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탐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30명 이상의 참가, 생물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탐사하며 시민 참여형 생물종 조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사전교육을 통해 탐사 방법을 익힌 참가자들은 식물, 육상·수서 곤충류, 양서·파충류, 어류, 조류, 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군을 관찰하고 정보를 수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종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인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세종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탐사는 시민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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