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장동공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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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장동공방' 운영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 나눠
어르신들 사회참여 기회 확대소득 창출 기여

  • 승인 2026-06-18 15: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장동공방 소개2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장동공방'이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목공예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장동공방'이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목공예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있다. 장동공방은 어르신들이 직접 목공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장동공방'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손기술을 바탕으로 목공예품을 완성해 나가는 공동체사업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목재를 다듬고 제품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또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져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장동공방 소개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장동공방'이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목공예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현재 장동공방에서는 편백도마, 오리도마, 오리도마(소), 붕어도마, 주걱, 뒤집개, 뒤집개(소), 등치기, 목침 등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각 제품은 나무 고유의 결을 살려 제작되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수공예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담고 있다. 특히 도마와 주방용품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목침과 등치기 등은 건강관리용 생활용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공방 제품은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품 하나하나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손길과 시간이 담겨 있다. 구매자는 단순히 물품을 구입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동공방은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연결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장동공방 제품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본관을 비롯해 분관인 신대노인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역주민들은 가까운 복지관을 통해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와 관련 문의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하면 된다.

김형식 관장은 "장동공방은 어르신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일자리 참여의 의미를 높이는 공동체사업단"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재능이 지역사회 안에서 가치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보급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높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16개 사업단(노인공익활동사업 6개, 노인역량활용사업 7개, 공동체사업단 3개)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시 상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 www.ddswc.net/ 대표전화 : 042-627-0767.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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