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상반기 전지훈련 경제효과 6억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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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상반기 전지훈련 경제효과 6억 원 수준

  • 승인 2026-07-07 10:2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하고있다 2
7월 초 괴산을 찾은 구미시청, 양평군청 씨름단이 괴산군청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하고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상반기 각종 종목 선수들의 전지훈련팀 유치로 6억 원 수준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7일 군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레스링 국가대표 선수단, 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총 56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괴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전지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숙박비, 식비, 기타 소비 등 경제효과를 보게된 것이다.

군은 이와 같은 성과를 쾌적한 체육 인프라, 교통편의 제공, 의료비 보조 등 선수단을 배려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만큼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후반기에도 각종 종목 선수들의 전지훈련팀이 괴산에서 전지훈련을 받는다.

이달 4일부터 괴산에서 훈련하고 있는 구미시청·양평군청 씨름단이 17일까지 머물고 5일부터 훈련 중인 부산갈매기 씨름단은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17~20일은 유소년 축구단 11개 팀 234명이 하계 전지훈련, 8월 1~7일은 중등부 축구단 8개 팀 322명이 괴산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제주도청 씨름단과 유소년 축구단 청주 SCK팀 등이 겨울에 이어 다시 괴산을 찾는 등 재방문 사례가 꾸준하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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