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체류형 관광 푸소 눈 깜짝할 새 마감 '인기'

  • 전국
  • 광주/호남

강진 체류형 관광 푸소 눈 깜짝할 새 마감 '인기'

  • 승인 2026-07-14 11:08
  • 수정 2026-07-15 16:53
  • 신문게재 2026-07-16 6면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2-푸소 외국인
전남 강진군 푸소 참가자들.(사진=강진군 제공)
농촌에서 숙박하며 지역 주민과 일상을 공유하는 체류형 관광이 여름 휴가철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직후 정원을 모두 채우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었으며, 접수 개시와 동시에 신청이 이어져 하루 만에 모든 자리가 채워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농가에서 머물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다. 참가자들은 숙박과 함께 주민들과 교류하고 농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면서 도심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홍보 참여자와 학교 체험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용료를 대폭 할인하는 혜택을 마련한 점도 신청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이를 통해 프로그램 홍보 효과와 체험 관광 수요를 동시에 높였다고 보고 있다.

군은 최근 단순 관광보다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는 여행 형태가 확산하는 흐름에 맞춰 농촌 체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지역 소비와 문화 체험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강진=이재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제주도 전국체전서도 '행정수도 완성' 기운 확산
  3. 아산시 신통매립장 진출로 개통 효과 '톡톡'
  4. 온양민속박물관, '2026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 개최
  5. '아산페이'.메인화면 대폭 개선
  1. 아산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2.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3.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4. [공주다문화] 공주 알밤, 화장품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5.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