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환경정책, 행정 시민·기업·학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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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환경정책, 행정 시민·기업·학교 맞손

  • 승인 2026-08-11 13:2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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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환경동행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지역 환경문제를 행정기관만의 과제로 두지 않고 시민사회와 기업, 교육기관이 함께 풀어가는 협력 모델을 가동한다.

화성특례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은 10일 YBM 연수원에서 지역 환경 분야 관계자들과 첫 간담회를 열고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특히 지역에서 환경교육이나 자원순환, 지속가능발전 등의 활동을 벌여온 단체와 기관을 연결해 공동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화성 공정무역 마을협의회와 화성시 지속 가능 발전협의회, 화성 환경 교육네트워크,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사랑-환경연대 등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앞으로 실제로 어떤 사업을 함께할 것인지에 무게가 실렸다.

참석자들은 민관협력 사례를 공유한 뒤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과 공동사업 발굴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앞으로 참여 주체를 확대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실천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화성시환경재단은 향후 네트워크의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참여 기관·단체와 공동 기획이 가능한 사업을 선정해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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