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농촌 발전 염원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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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농촌 발전 염원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

  • 승인 2026-08-12 09:5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발전의 염원 담은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 (3)
부안군이 11일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11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한국농촌 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4-H본부, 4-H연합회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인학습단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상징탑 건립을 축하했다.

발전의 염원 담은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 (1)
부안군이 11일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이번에 건립된 상징탑은 단순한 돌이 아니라 부안군 4개 농업인학습단체가 오랜 기간 농업기술보급과 고품질농산물 생산에 앞장서며 부안농업의 굳건한 뿌리가 되어온 성과와 위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영농환경 속에서도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 부흥을 이끌어 내겠다는 농업인들의 확고한 의지와 염원이 담겨 있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군수 축사 상징탑 제막포 줄 당기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상징탑은 풍요로운 농촌과 화합, 선도적 리더십을 형상화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농업의 기적을 일구고, 부안농업 발전의 녹색 불꽃이 되어준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여러분의 현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제막한 상징탑이 농업인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첨단과학 영농시대를 선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양녕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상징탑 건립을 계기로 관내 농업인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기후변화대응 신 소득 작목 육성 등 농가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농촌조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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