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흥미 만점 참여형 뮤지컬로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막는다

  • 전국
  • 수도권

김포시, 흥미 만점 참여형 뮤지컬로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막는다

  • 승인 2026-08-12 11:0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1
김포시, 흥미 만점 참여형 뮤지컬로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막는다(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뮤지컬 형식의 참여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들의 스마트폰 노출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에도, 정작 관련 예방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했으며, 김포시와 '게임·스마트폰 중독 예방 시민연대'가 협력하여 추진한다.

교육은 8월 11일, 13일, 18일 총 3일에 걸쳐 6회로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을 통해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28개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 516명이 선정됐다.

대상이 연령대가 낮은 영유아이기에, 딱딱한 글과 설명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마을을 구한다'라는 내용의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0월 중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 교육 시에는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준비할 예정이다.

이관호 김포시 정보통신과장은 "미래의 핵심 주역인 영유아들이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