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45호선 8911억원 투입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도로 확장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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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5호선 8911억원 투입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도로 확장 본궤도

  • 승인 2026-08-12 14:0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도로 인프라 구축 본격화 (사진=용인시 제공)
국도 45호선 확장사업이 입찰공고에 들어가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교통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됐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12일 국도 45호선 확장공사 입찰공고를 냈다.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사 구간은 용인시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국가산단을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12.53㎞ 이다. 기존 4차로를 구간별로 6~8차로로 확대하며 총 사업비는 8911억 원이다.

국가산단 조성과 이동 공공주택지구 등 주변 개발로 늘어날 교통량에 대비한 핵심 간선 도로 사업이다.

시는 국가산단 계획이 발표된 2023년부터 국도 45호선 확장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청해왔다.

정부는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 방침을 내놓은 데 이어 같은 해 8월 면제를 확정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속도가 경쟁력이라며 국가산단과 연결되는 도로 등 기반시설도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 강조하고, 국도 45호선 확장사업이 본격화한 것은 국가산단 조성이 한 단계 진전되었다"라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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