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평생학습도시 지위 유지…교육부 3주기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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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평생학습도시 지위 유지…교육부 3주기 평가 통과

외부재원·제2학습관 기금 등 인정
주민 수요 반영한 방문교육도 호평

  • 승인 2026-08-12 15: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수영구.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부산 수영구청 전경.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한 3주기 재지정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이 제도는 행정 기반과 교육 성과를 살펴 각 도시가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갖췄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구는 2018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ESG 교육과 국·시비 공모를 통한 외부재원 마련, 제2평생학습관 건립기금 적립 등이 안정적인 기반으로 인정받았다.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평가에 포함됐다. '우리동네 배움터, 창조놀이터'와 찾아가는 'ECO 수영클래스',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방문하는 '조용한 과외' 등이 대표 사례다.

주민 의견과 교육 결과를 다음 과정에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쌓은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연령과 생애 단계에 맞는 배움의 기회를 일상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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