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강진 하맥축제 유명 가수 대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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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강진 하맥축제 유명 가수 대거 출동

  • 승인 2026-08-12 13:43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강진군청 전경
강진군청.(사진=강진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여름 대표 축제인 강진하맥축제를 지역 소비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운영한다. 특히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예약좌석 운영을 강화하면서 축제에 대한 관심도 나타나고 있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에서 29일 사전예약석이 판매를 시작한 뒤 수 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이날은 '강진 하맥 락페스티벌'이 마련돼 웨더보트와 육중완밴드, 노브레인, 크라잉넛, 이무진 등이 출연한다.

축제는 날짜별로 공연 색깔을 달리한다. 27일과 28일에는 이채연, 트리플에스, 김하온을 비롯해 DJ 미소, 브라더즈, MOSHEE, 달샤벳 출신 수빈 등이 무대에 오른다. 대중음악과 힙합, 디제잉, 댄스 등 여러 장르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예약좌석 이용객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눈에 띈다. 주무대 인근에 마련되는 6인 테이블은 1인당 2만5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1인당 1만 원 상당의 보냉용 변온컵이 제공된다. 테이블마다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도 지급된다.

축제 방문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장과 강진군 내 상점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만~2만 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맥주 이용 방식도 편의성을 높였다. 축제장에서는 하멜촌 맥주를 포함한 수제맥주와 인기 맥주를 판매하며, 전용 부스에는 셀프존을 설치해 대기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한편 2025 강진하맥축제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체리필터·이승환, 신스·다이나믹 듀오, 싸이버거·권은비 등이 아티스트 공연을 펼쳤다.

강진=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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