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진로박람회서 학생 맞춤형 취업 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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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진로박람회서 학생 맞춤형 취업 준비 지원

해운대캠퍼스서 이틀간 상담·체험 진행
모의면접·서류 첨삭 등 실전 준비 도와

  • 승인 2026-11-04 09:0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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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가 지난달 28일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2026학년도 YCMP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취업 목표를 살펴보고 필요한 준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로박람회를 마련했다. 면접 연습과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전공 선택 상담까지 진로 탐색과 구직 준비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영산대 교육혁신처 와이즈인재개발원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과 베트남광장 일원에서 '2026학년도 YCMP 페스타: WISE FIT(진로박람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취업 토크콘서트도 마련해 진로와 구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내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에 대한 조언과 모의면접, 증명사진 촬영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면접에 필요한 옷차림과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는 헤어·메이크업 및 퍼스널컬러 상담도 진행됐다.

야외 공간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장래 목표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진로 관련 타로카드와 그림 퍼즐, 비전트리 만들기, 디퓨저 제작 등이 진행됐으며 학사 어드바이저를 통한 상담도 이뤄졌다.

대학 내 산학교육원과 교수학습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LC교육원 등도 참여했다. 각 기관은 학생들에게 전공자율선택제와 학습 지원, 대학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별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했다. 정해진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는 에코백과 음료·푸드트럭 이용 쿠폰 등이 제공됐다.

이번 박람회는 영산대의 진로·취업 관리체계인 YCMP(Yongsan Career Map Program)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민식 영산대 교육혁신처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앞으로의 진로를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개인별 진로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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