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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
울산시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6'에 참가한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행사를 맡는다.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 지방자치단체, 주한 외교사절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투자정책과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홍보 공간을 마련해 지역 산업시설과 기업 입주 여건,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한다.
투자정책과는 '울산형 헤비듀티(Heavy-Duty) AI'를 중심으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방향을 제시한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기존 산업에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구상이 핵심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미래 모빌리티와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등 3개 전략 분야를 내세운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기반과 입지 조건을 알리고 투자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현재 분양 중인 울산 KTX역세권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2공구도 소개 대상에 포함됐다. 기업이 투자 지역을 검토할 때 필요한 입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국내외 투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학술회의가 열린다. 대한민국 투자환경 설명과 기조연설,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국제 투자 흐름과 기업 유치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첨단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와 제조업의 AI 전환, 지역경제 발전을 주제로 기업설명회와 투자신고식, 산업 현장 방문 등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제조업 기반과 신산업 분야의 입지 조건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기업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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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