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소영 대전지방병무청장이 대전성세재활학교를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
대전성세재활학교는 현재 14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 중이며, 학생들의 학습활동 보조·취식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이날 홍소영 청장은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남은 기간 공무수행자로 책임감 있게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 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라며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 복무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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