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기자회견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추진은 좀 더 고민해야 할 사안이다"며 이 같이 밝힌 뒤 "구상이 변형되고 지역간 갈등이 있는 만큼 서둘러 할 일이 아니라 투명하고 공정한 의견청취를 통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사람을 찾고 고르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므로 숙고할 필요할 있다"며 "3월 중에 정무부시장 인선을 매듭지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최근 대전시의회의 입목본수도 상향조정을 내용으로 한 도시계획조례 추진과 관련 "다른 도시에 비해 지나친 면이 있고 시급성이 있다거나 급하다고 판단되지 않는다"며 "의회가 처리를 유보한 만큼 합리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소외계층의 문화접촉 기회는 경제적 지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 역량을 동원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을 비롯한 별도의 계획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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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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