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한강살리기 기타공사 내달 초까지 발주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금강·한강살리기 기타공사 내달 초까지 발주

금강·한강살리기 기타공사 내달 초까지 발주 의무참여비율 40%이상 예고… 수주경쟁 후끈

  • 승인 2010-01-24 15:15
  • 신문게재 2010-01-25 8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대전시와 충남·북도가 위탁 시행할 금강 및 한강살리기 기타공사가 이달과 다음달 초까지 잇따라 발주돼 지역건설업계가 수주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대전시와 충남도가 위탁 시행할 금강살리기 11공구(갑천지구)사업을 비롯해 3공구(강경지구), 4공구(장암지구), 8-2공구(대청2지구), 9공구(미호1지구) 등 5개 공구에 대한 공사 발주가 이달말까지 조달청에 의뢰된다.

충북도가 위탁 시행할 금강살리기 8-1공구(대청1지구)와 한강살리기 8공구(충주2지구), 한강살리기 15공구(제천지구), 한강살리기 16공구(별곡지구) 등 4개 사업도 2월 초까지 발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기타공사는 지역업체 의무참여비율이 4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지역건설업계의 공사 수주를 위한 물밑 짝짓기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와 충남·북도 등 지자체는 이들 9개 기타공사 중 보상비와 관급자제, 부가세를 제외한 예산이 300억원 이상의 공사는 최저가로, 300억원 이하의 공사는 적격심사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100억원 미만의 공사는 지역제한입찰로 사업자가 선정된다.

이에 따라 유성구 봉산동~유성구 전민동까지 11.7㎞구간을 대상으로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실시될 금강살리기 11공구(갑천지구)는 적격심사방식으로 사업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충남도가 위탁 시행할 3공구와 4공구는 최저가제로, 대청2지구와 미호1지구는 적격심사방식으로 사업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충북도가 위탁 시행할 금강살리기 8-1공구(대청1지구)와 한강살리기 16공구(별곡지구)는 지역제한입찰된다.

대전시와 충남북도는 이들 9개 공구에 대한 사업자를 오는 3월까지 선정한 뒤 착공에 들어가 2011년 12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 관계자는 “이들 기타공사에 대한 설계도면을 이달 10일을 전후해 해당 지자체에 보낸 만큼 이달 중,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공사 발주가 완료돼 3월 중으로는 사업자 선정과 함께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운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3.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