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2집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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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2집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1위 등극

美언론 극찬 쏟아져…“올 가을 팝계 정복할 것”

  • 승인 2010-09-06 20:44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새 앨범을 내놓자마자 빌보드 1위에 올랐다.

지난 여름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Feat. Snoop Dogg)로 전세계 팝차트 1위를 휩쓴 케이티 페리는 최근 발표한 정규2집 앨범 ‘틴에이지 드림’을 발매 직후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놨다.

게다가 앨범 수록곡 ‘캘리포니아 걸스’와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은 빌보드 싱글차트 7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이 두 곡으로 비욘세의 뒤를 이어 사상 10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5위안에 2곡을 동시에 랭크 시킨 여성 아티스트’가 된 바 있다. 이는 올리비아 뉴튼존, 도나 썸머,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등 총 9명의 여성 아티스트만이 지닌 기록이다.

이 같은 흥행 질주를 대변하듯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그녀의 새 앨범 ‘틴에이지 드림’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Teenage Dream’은 한마디로 대성공”이라며 “1집을 뛰어넘은 음악들은 마이클잭슨 ‘Bad’가 가진 ‘한 앨범에서 가장 많이 발매된 싱글 (9개)’의 기록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는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명랑 팝 캐릭터 케이티 페리”라며 “25살의 케이티 페리는 어느 면에서 보더라도 능숙한 뮤지션이다. 지난 몇 년 사이, 가스펠 가수에서 도발적인 팝의 샛별로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두 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팝계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케이티 페리는 2011년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머프’(The Smurfs)에서는 스머펫트의 목소리로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노컷뉴스 제공 / 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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