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승인 2012-01-12 17:12

팝스타 비욘세(31)와 래퍼 남편 제이지(43)가 병원 한층을 빌려 첫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 부부의 얼굴을 조합해 만든 아기의 패러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고 최근 미국 매체 더데일리비스트가 소개했다.

비욘세의 첫 딸인 '블루 아이비 카터'라고 이름 붙여진 이 패러디 사진들은 비욘세와 제이지의 얼굴을 조합했지만, 섹시 디바 비욘세보다는 남성미 넘치는 제이지의 얼굴을 더 많이 조합한 모습이다.

더데일리비스트는 '블루 아이비가 이 사진들처럼 생기지 않기를 바라자'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아이가 엄마 비욘세만 닮기를 바란다' '아기 얼굴을 보고 싶다' '망측하다' '포토샵은 그만하라' 등 댓글을 올렸다.

한편,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매체들이 비욘세 아기 사진을 얻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중도일보/노컷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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