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전통시장 중부권 최대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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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전통시장 중부권 최대시장으로

주차장 조성·문화콘텐츠 추진 등 시설현대화에 32억 투입

  • 승인 2012-01-26 14:49
  • 신문게재 2012-01-27 17면
  • 연기=김공배 기자연기=김공배 기자
연기군은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세종시 중심 상업지역과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그동안 관내 5개 전통시장에 31개 사업 27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시설 및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도 시장별 맞춤 지원정책을 통한 중부권 최대시장으로 도약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조치원시장 관광시장 리모델링 사업 ▲금남대평시장 주차장 조성 ▲전의전통시장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총 32억5000만원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조치원역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위한 주차장 확보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조치원시장 인근에 11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지상 3층, 건축면적 5000㎡규모의 전통시장 주차장이 오는 6월 준공된다. 이밖에 전통시장이 지닌 감성적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한 문화콘텐츠와 활동프로그램을 통한 시장활성화 사업도 추진된다.

또 마케팅 측면에서 전통시장 축제, 시장명함 쿠폰제, 대도시주민 시장투어 사업이 추진되고 시장매니저를 배치해 다양한 경영기법 전수와 맞춤형 상인교육을 통한 고객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을 벌인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주민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근본”이라며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시의 중심상권과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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