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가로등 운영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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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가로등 운영비용 '부담'

서산 전기료 등 예산확보 어려움

  • 승인 2012-01-26 14:49
  • 신문게재 2012-01-27 18면
  •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최근 서산 등 농촌지역에서 가로등 설치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지자체들이 전기요금 등 운영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현재 서산지역에 설치된 가로등은 일반 가로등 2893개와 보안등 9015개, 공원등 369개 등 모두 1만2277개로, 이에 따른 전기요금이 7억3296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 지난해 가로등 신규 설치 및 관리에 19억2596만원과 가로등 보수자재 구입을 위한 재료비가 1억6500만원, 시설 설치 및 보수비용이 7억5216만원, 전기요금 등 일반운영비 9억392만원, 수리기사 4명의 인건비 1억488만원이 소요됐다.

한 관계자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점점 늘고 있어,격등제와 심야시간대 소등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예산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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