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창업에 스트라이크

  • 경제/과학
  • 기업/CEO

‘스트라이크존’ 창업에 스트라이크

  • 승인 2016-03-17 17:08
  • 신문게재 2016-03-17 6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지난 16일 서울 논현구장에서 열린 스트라이크존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가맹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골프존 제공
지난 16일 서울 논현구장에서 열린 스트라이크존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가맹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 1분기 가맹사업 설명회 200여 명 성황…연내 70개 가맹점 신규 오픈 예상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기술이 그대로 확장된 체감형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창업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지난 한달 간 열린 스트라이크존 1분기 가맹사업 설명회에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예비창업자가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뉴딘콘텐츠가 스포츠와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해 만든 시뮬레이션 스크린야구로 지난 2월 서울 논현동에 첫 직영매장이 개장했다.

비슷한 시기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1층에도 330㎡ 면적으로 최대 8명까지 게임을 할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 시스템과 가상현실 놀이기구 등을 갖춘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스테이션이 들어섰다.

신규 오픈을 앞둔 가맹점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 잠실과 수원 영통 가맹점 개장을 시작으로 이달 중 대구 칠곡, 광주 첨단지구, 부산대 등 프로야구 구장이 있는 주요 지역에서 가맹점이 문을 연다.

이밖에도 올 상반기까지 창원, 구미, 전주 등 전국에서 20개 이상의 가맹점이 개장을 준비 중이고 가맹 문의 대기 건수는 400건을 넘어섰다.

점포 실측까지 끝낸 계약 대기 건수는 100여 건에 달한다. 뉴딘콘텐츠는 연내 70개 가맹점이 새로 개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창업 열기는 스트라이크존의 간편한 조작 방법과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KBO 라이선스가 반영된 콘텐츠 소개는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방안도 한몫했다.

강남 논현구장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5차례에 걸쳐 열린 가맹사업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스트라이크존 사업설명을 듣고 체험을 한 뒤 1대1 상담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가맹점주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스트라이크존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2026 충남 해커TOON 캠프 개최
  2.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3. 천안시, 도솔아카데미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인식 개선 앞장
  4. 천안시, 석오이동녕기념관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5. 천안흑성회, 천안시체육회에 후원금 기탁…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
  1. 충남콘진원, 미드폼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추진
  2. 천안시, 복합위기 가구 지원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망 강화
  3. 천안법원, 고시원 공용 음식 무단취식 혐의 20대 남성 징역형
  4.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5. [전문인칼럼] 2027년 최저임금 심의위원회에 바란다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