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 탐방사업 ‘스타트’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 탐방사업 ‘스타트’

  • 승인 2016-09-25 11:19
  • 신문게재 2016-09-25 20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금산, 공주, 부여, 논산, 서천 등 충남 5개지역

박범신 작가 등 명사들, 인문학 콘서트 강연도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충남의 문화 정체성 확립하기 위해 ‘이제는 금강이다’를 주제로 문화예술 탐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충남·북, 전북 등 4개 시·도를 관류하는 금강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다. 금산과 공주, 부여, 논산, 서천 등 충남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우선 금강의 발원지인 전북 장수군의 뜬봉샘에서 ‘금강유역 지역주민 안녕과 화합 기원행사’를 시작으로 금강만의 문화·예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천년 고도의 숨결과 유네스코 등재로 유명해진 충남지역 내 유적지들을 배경으로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한마음 걷기대회, 예술 공연, 전시 등이 마련된다.

내달 1일 금산을 기점으로 8일 부여, 15일 공주, 23일 논산, 29일 서천에서 진행된다.

명사들의 강연도 펼쳐진다.

안도현 시인(금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부여), 나태주 시인(공주), 박범신 작가(논산),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서천) 등이 인문학 콘서트 강연에 나선다.

문화예술 탐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충남문화재단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강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금강과 금강의 문화·예술·역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테마가 있는 행사를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