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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평택 이충레포츠 공원 족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 결승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 가평중학교를 2대0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서 기민중학교 족구단은 창단 6개월에 만에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우승을 거머쥐며 명실 공히 중등부 전국 최강자로 우뚝 섰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기민중은 첫날인 5일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전북대표 부안 상서중학교을 가볍게 이기고 2차전 경북대표 진평중을 제치고 예선 조 1위로 본선에 당당하게 진출했다.
이어 12강전에서 대구운암중을 이기고 올라온 서울장충중학교와 8강전을 치러 2대0으로 4강에 올랐다.
둘째 날인 6일 4강전에서는 전남대표 여수중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기민중은 경기대표 강호 가평중학교을 맞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대회 관계자는 “지난해 창단 첫해에 전국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팀”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공격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장 정석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민병국 교사가 감독상을 받았다.
한편, 기민중학교 족구단은 민병국 체육교사와 정청식 코치(논산시족구협회장)의 헌신적인 지도와 주장 정석희 선수를 비롯해 8명의 선수들이 주중 2회와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며 기량을 향상시켰다.
기민중은 그동안 각종대회에 참가하면서 올 3월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대회 청소년부 3위, 청원쌀배 전국청소년부 준우승,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청소년부 3위 등의 입상경력과 충남도지사기와 교육감기 등 충남도 대회에서도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족구명문교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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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