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예술가 떠났다” 국내외 잇단 애도

  • 핫클릭
  • 방송/연예

“위대한 예술가 떠났다” 국내외 잇단 애도

  • 승인 2016-12-27 15:11
  • 신문게재 2016-12-28 13면
▲ 소니뮤직 제공
▲ 소니뮤직 제공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 사망
마돈나·엘튼 존 등 SNS에 추모글
향년 53세… 대표곡 '라스트 크리스마스'
박진영 “그의 모든 앨범 사랑했다”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에 국내외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케어리스 위스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조지 마이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향년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은 SNS를 통해 추모 글을 남겼다.

마돈나는 “잘가요 내 친구. 또 한 명의 위대한 예술가가 우리를 떠났다”는 글과 함께 과거 시상식에서 그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엘튼 존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가장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 빛나는 아티스트이자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다. 내 마음은 그의 가족, 친구 및 모든 팬들에게 향해 있다”며 조지 마이클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지 마이클과 '왬!'으로 활동한 앤드류 리즐리는 “사랑하는 친구 요그(Yog)를 잃었다. 나, 그를 사랑한 사람들, 그의 친구들, 전 세계가 영원히 그를 사랑할 것”이라고 적었다.

국내 스타들도 추모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Wham부터 시작해 그의 모든 솔로앨범을 사랑했고, 'Wake me up before you go go'를 96년에 리메이크 했었고, 이번 콘서트에서 'Last Christmas'를 부르고 있었습니다”라며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에 이어, 내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다 너무 빨리 떠나네요. 당신들의 음악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윤종신은 “R.I.P George Michael 너무 일찍 간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조지 마이클은 1981년 앤드루 리즐리와 듀오 그룹 '왬!'을 결성, 1982년 데뷔앨범 '판타스틱'과 1984년 2집 '메이크 잇 빅'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1985년 3집 활동을 끝으로 '왬!'이 해체된 이후에는 1987년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표해 25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상' 등 주요 상을 석권했다.

조지 마이클은 전 세계적으로 통산 약 43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12곡, 10곡을 싱글 차트 1위에 올렸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5.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1.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2.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3.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4.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5. 신승환 새빛가속기구축단장 "성능 세계 3위 가성비 연구시설 목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중대범죄 수사를 맡을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대전이 아닌 세종에서 문을 열 예정이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청사 면적과 보안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는 입장이지만 임시청사의 선정 이유와 구축 예산, 향후 대전 이전 시점은 여전히 선명하지 않다. 대전중수청 임시청사가 정해지기 전 대전시는 옛 중부경찰서 건물과 옛 대전세무서 부지 등을 중수청 개청준비단에 후보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청준비단은 전용면적 3000평 이상의 건물을 단독 사용하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옛 중부경찰서의 전용..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