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홈 개막전 첫 승점 사냥 나선다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 홈 개막전 첫 승점 사냥 나선다

  • 승인 2017-03-09 16:24
  • 신문게재 2017-03-10 8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성남 FC와 홈 개막전, 핑승의 각오

전반 종료 후 ‘에이핑크’ 공연도


대전시티즌이 성남FC와 홈 개막전에서 첫승 사냥에 나선다.

대전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공연과 다양한 경품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대전은 12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과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을 앞둔 대전의 필승 각오는 남다르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목표는 1부리그 클래식 승격이다.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 첫 경기 패배 아쉬움을 씻고, 경기장을 찾는 홈 관중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홈 개막 성남전 승리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야 하는 이유다.

성남은 부산전 패배는 물론 주력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남의 전력 약화는 홈 개막전 승리를 노리는 대전에 큰 호재다.

대전은 지난 안산전 황인범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영리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환상의 공격을 펼친 크리스찬과 이호석의 활약도 마찬가지다.

대전은 홈에서 비교적 강하다. 지난 시즌 챌린지 11팀 중 두 번째로 높은 홈 승점 38점을 쌓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전보다 홈 승점이 많은 팀은 안산 무궁화(40점)가 유일했다.

대전이 노리는 건 승리만이 아니다.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큰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가 전반 종료 후 공연을 펼친다.

에이핑크는 이날 대전 유니폼을 입고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그날 에이핑크 멤버들이 입은 6장의 유니폼과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CD 10장도 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E/S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