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직업훈련정책 국제 워크숍’ 개최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 교육

코리아텍, ‘직업훈련정책 국제 워크숍’ 개최

15~17일 3일간 서울서 고용노동부, 인력공단, 폴리텍, 고용정보원과 공동 개최 개도국 및 ILO(국제노동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전문가 대거 초청

  • 승인 2017-05-10 11:23
코리아텍은 5월 15~17일까지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직업분야 정책 및 직업훈련분야 ODA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코리아텍은 5월 15~17일까지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직업분야 정책 및 직업훈련분야 ODA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이 5월 15일(월)~17일(수)까지 3일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직업분야(TVET) ODA 전문가 워크숍 및 국제 직업훈련 정책 워크숍 ’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개최한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사회발전·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로 공적개발원조 또는 정부개발원조라고도 함
*TVET(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 기술·직업 교육 및 훈련



‘직업훈련분야 ODA 전문가 워크숍’은 15일(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직업훈련분야 국제개발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직업훈련기관에서 수행한 ODA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한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 직업능력개발 ODA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의 발제와 최영섭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정윤 원장(글로벌스킬자격연구원), 박영우 박사(글로벌개발협력컨설팅)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양혜경 코이카(KOICA) 차장의 ‘TVET 국제 동향 및 과제’ 발표와 직업훈련분야 ODA 우수사례 발표 및 발전방안 토론(임경화 코리아텍 교수-모로코, 카사블랑카 자동차직업훈련원 지원사업, 김운덕 한국산업인력공단 팀장-나미비아 기능경기대회, 김덕호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베트남 5개성 직업대학 건립사업, 윤지영 한국고용정보원 차장-베트남 워크넷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16일(화)~17일(수) 이틀간 진행되는 ‘국제 직업훈련(TVET) 정책 워크숍’은 ‘지속적 개발 가능한 직업훈련기관의 전략’이란 주제로 르완다,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직업훈련 ODA 협력국의 직업훈련 전문가와 ILO(국제노동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직업훈련대학 관계자 등 25명의 외국인사가 초청돼 진행된다.

이 워크숍은 고용부 산하기관에서 수행한 개발도상국의 훈련원 건립 사업 후 사후관리 우수사례 등 직업훈련 ODA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각 기관별 직업훈련 ODA 사업 특성화 소개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진행되는 세션 1에서는 정병석 한양대 교수, 나성섭 ADB 국장, 어수봉 코리아텍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직업훈련교사 양성 및 역량강화’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임세영 코리아텍 교수가 ‘직업훈련교사 양성 시스템’을, 임진호 코리아텍 박사가 ‘직업훈련교사 국제개발협력 사례 및 향후 과제(르완다 사례)’을 각각 발표하고 이어 ILO 관계자가 ‘라틴 아메리카의 직업훈련 교사 양성’을, 이란 TVTO, ITC 관계자가 ‘이란에서의 직업훈련교사 양성 시스템 소개’ 등을 발제한다.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3에서는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하정미 폴리텍대학 교수, 김상연 코리아텍 교수,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및 하노이직업대학 관계자 등이 발제를 맡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정책 서비스’를 주제로 한 세션 4에서는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전화익 산업인력공단 원장, 윤지영 고용정보원 차장, 김영호 고용정보원 팀장, 카메론 직업훈련부 관계자 등이 나와 발제한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이번 직업훈련 정책워크숍 및 ODA 전문가 워크숍 행사를 통해 코리아텍을 비롯한 한국의 직업훈련 관련 정책의 우수성과 외국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사전등록은 11일(목)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 상단의 참가신청 코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행사 문의 041-560-250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공=뉴스와이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