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어떤 글로벌 신차 데뷔무대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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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어떤 글로벌 신차 데뷔무대 가질까

SUV부터 픽업트럭, 세단까지

  • 승인 2018-01-14 15:59
  • 수정 2018-01-14 16:00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쉐보레 비엠더블유
쉐보레 실버라도(왼쪽)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쉐보레·BMW 홈페이지
글로벌 신차들의 화려한 데뷔무대 디트로이트 모터쇼 (북미국제 오토쇼 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14일 개막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 모터스 등 미국 톱3의 본사가 위치한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중요한 모터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올 모터쇼 행사는 슈퍼카 브랜드의 '더 갤러리'를 시작으로 14∼16일 언론공개, 17∼18일 업계 시사회, 20∼28일 일반인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SUV·픽업트럭·세단 신차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우선 쉐보레는 실버라도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차체 무게를 줄이고 디자인을 바꿔 판매 1위 자리를 노린다.

포드는 최근 공개한 중형 SUV 엣지의 새 모델과 중형 픽업트럭인 신형 레인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레인저는 쉐보레 콜로라도, 도요타 타코마와 맞붙는 모델이다.

BMW는 신형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뉴 X2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46년 만에 풀체인지된 G-클래스 2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최고급 플래그십 SUV GLS의 그랜드 에디션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신형 i8 쿠페도 무대에 올린다.

지프는 중형 SUV 체로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버전을 선보인다. 새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추가하고 일체형의 헤드라이트를 적용하는 등 변화에 힘을 주었다.

디트로이트

렉서스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LF[093050]-1 리미트리스의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혼다의 고급브랜드인 아큐라는 중형 SUV RDX의 3세대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

도요타는 대형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의 5세대 모델를 등장시킨다. 6년 만의 풀체인지를 거친 아발론은 전면부에 LED 헤드램프 등 화려하고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대표적인 세단 인사이트는 프로토타입을 내놓는다.

아우디는 A6의 차대와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4도어 쿠페이자 7년 만에 풀체인지된 A7 신형 스포츠백을 공개하는데 3.0ℓ V6 TF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2㎏·m의 힘을 발휘한다.

폭스바겐은 준중형 세단 제타의 2019년형 모델 공개와 함께 Q70을 이을 인피니티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콘셉트카를 뉴페이스로 소개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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