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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는 15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 이상 주행이 가능해져 경제성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모던과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데 모던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트림은 ▲후측방 충돌 경고&후방 교차 충돌 경고가 기본 적용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 진다.
또 코나 일렉트릭에는 동급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선택 가능해 동급 경쟁 차종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진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예약 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 출고일로부터 2년 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카드를 선착순 지급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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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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