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새 알바트로스 출간

  • 사람들
  • 인터뷰

바보 새 알바트로스 출간

김진호 자유미래포럼 문화예술진흥위원장

  • 승인 2018-03-05 10:3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김진호 원장
김진호 자유미래포럼 문화예술진흥위원장
‘태풍을 피하려고,/나뭇가지를/기웃거릴 수는 없다.//차라리 폭풍우를/뚫는 한 마리/바보 새가 될지라도. -바보 새!- 전문

김진호 자유미래포럼 문화예술진흥위원장(전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 원장)이 그동안 발표해온 시와 칼럼을 묶어 <바보 새 알바트로스>를 펴냈다.

폭풍우를 뚫고 나갈 수 있는 새, 알바트로스는 큰 날개를 이용해 바람을 타고 날기 때문에 힘을 들이지 않고도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바다의 너른 지역을 활동영역으로 삼을 수 있다.

때로는 비바람이 몰아쳐도 유유하게 날 수 있어 하늘의 ‘항공모함’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바보 새 알바트로스>는 알바트로스와 같은 큰 웅지로 난관을 극복하겠다는 다부진 지향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진호 위원장은 고향 금산에 대한 유별난 사랑을 대화와 칼럼, 강연 등으로 표현하는데 열정적 자세를 견지해왔다.

금산을 ‘에코토피아’로 정의한 그는 자연환경 보전을 우선으로 하자는 생태학적 사상에 뒷받침된 이상향이 금산이라고 노래하면서 고향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을 작품에 담아왔다.

잠언의 성격이 짙은 시를 통해 자신의 지향과 정서를 오롯이 담아내고 뭇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그는 오는 10일 오후
바보새
6시 30분 금산읍 인삼약초로에 있는 웨딩캐슬에서 <김진호 시·칼럼집 바보 새 알바트로스> 출판기념회를 연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2.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3. 단양온달문화축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되살렸다…'상여·회다지놀이' 눈길
  4.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5.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