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39회 당첨번호… 2018년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나야 나~"

  • 경제/과학
  • 로또

로또 839회 당첨번호… 2018년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승인 2018-12-31 15:58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로또 최종
2018년 마지막 로또의 행운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지난 29일 추첨된 로또 839회 당첨번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839회 1등 당첨번호는 3, 9, 11, 12, 13, 19, 35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였다.



로또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으로 각각 13억 5945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춘 2등은 48명으로 각각 6136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2664명으로 110만원을 받는다.

로또 1등 당첨지역은 경기가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인천, 전남, 강원, 경북, 대구, 울산, 부산에서 각각 1명이 나와 전국에서 골고루 나왔다.

로또 1등 당첨유형으로는 자동으로 7명이 선택했으며 반자동 2명, 수동 4명 이었다.

이번 로또 839회에서는 11, 12, 13번이 연이어 당첨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로또 839회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서울-교통카드판매대(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구서울승합종점앞)

*부산-열린복권방(사상구 괘법동 546-16번지 프라자슈퍼)

*대구-로또나라(남구 대명동 1651-16번지)

*인천-복권천국(남동구 간석동 342-6번지)

*울산-천일복권방(중구 우정동 436-124)

*울산-한꿈복권방(중구 남외동 486-5번지 베스트편의점내)

*경기-대박찬스(광주시 경안동 108-46번지 나산상가1층4호)

*경기-팡팡마트(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493-1)

*경기-행복미니슈퍼(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51-3번지)

*경기-로또휴게실(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43-4번지 세원빌딩별관1층)

*강원-인제복권방(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9-9번지)

*전남-로또복권초당판매점(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88-1번지 CU편의점)

*경북-행운의집제1호점(안동시 동부동 75-3번지)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3.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4.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5. 세종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방치, 시민 안전 위협

헤드라인 뉴스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17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높다. 관련 발언이 나온다면 좀 더 진일보된 내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발언을 할지 관심을 두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하기 위해..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