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최첨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지원 서비스 개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밭대, 최첨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지원 서비스 개시

교육부 지원받아 21억원 상당의 최첨단 투과전자현미경 구축
중소기업 물론 타 대학 및 연구기관에 분석지원 서비스 제공

  • 승인 2021-03-30 10:05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한밭대 최첨단 투과전자 현미경
한밭대 공동실험실습관은 200kV 수차보정형 투과전자현미경을 구축하고 중소기업, 타 대학 및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분석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체만 21억 원에 달하는 이 현미경은 교육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도입하게 됐으며 올해 추가지원을 통해 집속 이온빔(FIB)을 구비하게 되면 작은 시료로 가공하는 과정도 가능해 투과전자현미경 운영의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현미경은 관찰 시료의 최대 150만배(STEM 800만배)까지 확대해 분석 할 수 있으며, 0.1nm(STEM 0.078nm)의 분해능으로 원자단위 분석이 가능해 여러 연구 분야 특히 나노소재 개발 분야에 적합한 장비이다.

또한 다양한 가스 투입을 통해 물질 자체의 반응을 나노 단위에서 실시간(in-situ)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정현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이번 교육부 지원을 통한 투과전자현미경 도입으로 교내뿐만 아니라 대덕특구 내 연구소, 지역대학, 중소·벤처기업 등에 최첨단 분석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공동실험실습관은 2002년부터 대학의 고가기자재를 중심으로 외부기관에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매년 2000여 건의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1.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2.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3. 충남대-공주대 통합 향방 가를 투표 돌입…10일까지 찬반투표
  4. 대전 수능 지원자 2.4% 감소…졸업생은 증가, ‘N수생’ 변수 부상
  5.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헤드라인 뉴스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면서 지역 상권에 모처럼 소비가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보기와 외식 등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데다 9월 한 달간 캐시백이 15%로 확대되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대전시와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이달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9월에는 기본 캐시백 10%에 추석 특별 혜택 5%포인트가 더해져 15%가 적용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본격..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