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1 디지털 핵심실무 인재양성 사업 최종 선정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2021 디지털 핵심실무 인재양성 사업 최종 선정

고용노동부 주관, 3년간 6억 원 지원

  • 승인 2021-04-08 16:18
  • 수정 2021-05-14 16:32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한남대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디지털 핵심실무 인재양성(K-Digital Training)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선정으로 3년간 약 6억여 원을 지원받아 '산업 프로젝트 기반 융합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20여 명을 양성하게 되며, 이들을 협약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한다.

K-디지털 양성과정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시장 내에 수준별 디지털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전국 권역별로 1개 권역에 1곳 선정을 원칙으로 했으며, 대전·충청권에서 한남대가 최종 선정됐다.

한남대는 이번 사업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이 직업 과정을 설계, 운영하고, 취업연계까지 참여하도록 했다. 빅데이터 관련학과와 IT 전공자를 우대해 선발하며 교재비와 교육비, 현장실습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비와 매월 훈련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사업 참여기업에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업단장인 한남대 글로벌IT경영학과 신윤식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NCS 레벨5 수준의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글로벌IT경영학과, 무역학과, 경영학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1 한남미래사업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마케터 양성사업과 연계되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한남대는 굵직한 사업도 꾸준했다. 지난 2월 대학일자리센터 5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평가를 받았고,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또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에도 선정됐다.

 

지난해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4년 연속 선정,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2단계 선정,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사범대학 중등임용 및 국가시험 합격자 35명을 배출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