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에 김평호씨 내정

  • 문화
  • 문화 일반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에 김평호씨 내정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9일 최종 결정
창원.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역임

  • 승인 2021-04-11 11:53
  • 수정 2021-05-03 17:00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김평호
김평호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

예술단의 '꽃'으로 불리는 예술감독이 교체가 예고된다.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로 김평호(사진· 56)가 내정됐다.


대전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 후 1차 심사 응시자 10명을 대상으로 서류와 동영상 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내정했다.

이번 내정된 김평호 씨는 청주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무용학과에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전시립무용단 훈련장을 거쳐 창원과 청주시립무용단에서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창작을 비롯해 타악과 민속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 근무했던 시립무용단에서 기획과 안무 능력으로 무용단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와 함께 재임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평호 예술감독 내정자는 우리 시립무용단에서 훈련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무용단의 운영방안을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시립무용단의 공연 수준 향상과 체질개선, 대전의 무용공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무용단은 2019년 5월부터 최근까지 역임한 7대 황재섭 감독을 비롯해 6대는 김효분, 5대는 정은혜 충남대 교수, 4대는 1976년 창무회를 설립한 김매자, 3대는 고 한상근, 2대 채향순이며, 초대 예술감독은 현재 한국무용협회 대전지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란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선병원 60년 지킨 김인 여사 장례미사 '애도'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5.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