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 석봉토스트, 개도국 기술지원 협력 위한 MOU 체결

  • 경제/과학
  • 지역경제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 석봉토스트, 개도국 기술지원 협력 위한 MOU 체결

  • 승인 2021-05-17 18:3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석봉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지난 14일 석봉토스트(대표 김석봉)와 사회적경제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동조합 사업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해외 개발도상국 현지 주민들에게 경영 노하우와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석봉토스트는 이번 MOU를 통해 협동조합의 설립 및 기술지원 관련 업무를 협력하게 된다. 이로써 몽골 개발도상국의 협동조합에는 석봉토스트만의 제조기술과 서비스 마인드, 경영 비결 전수가 가능해졌다.

 

석봉토스트는 2004년 설립된 법인으로, 김석봉 대표는 1997년 서울 무교동에서 시작한 길거리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토스트체인을 시작했다. 또한 현재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노숙자들에게 하루 100개의 토스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업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외식 및 벤처 경영에 대한 다양한 강연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석봉 대표는 "석봉토스트의 모토는 ‘희망을 굽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석봉토스트가 앞으로 함께 하게될 몽골 조합원분들께 희망이 되어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에 따르면 몽골, 베트남, 과테말라 등 25개국 800여개의 협동조합에서 약 7만 3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주 산업군이 농업, 축산업인 해외 개발도상국의 경우 산업화와 도시화를 반영한 사업 아이템 다각화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이번 MOU를 통해 도심 및 시장에 적합한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