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 이지솔 올림픽대표 선발! 수비 공백 걱정 없다

  • 스포츠
  • 대전시티즌

이민성 감독, 이지솔 올림픽대표 선발! 수비 공백 걱정 없다

  • 승인 2021-05-24 19:06
  • 수정 2021-05-25 08:37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1-0417-이랜드-0346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수비수 이지솔의 올림픽 대표 선발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팀 전력에는 공백이 없음을 강조했다.

24일 오후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와의 경기에 앞서 가진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 감독은 "5경기째 승리가 없어 위기 상황이다. 선수들과 일주일간 준비를 잘 했는데 오늘만큼은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지금이 고비이고 기회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 경기 실점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이 감독은 내부적으로 진단하고 실점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리그 초반보다 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지 않고 패스미스가 많다.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바에프와 이지현 등 중원 자원들의 라인업 변화에 대해선 "이진현이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 알리바에프와 로테이션 개념으로 경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알리바에프가 90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타이밍을 봐서 교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위지는 날씨에 대한 대비에 대해선 "체력적인 부분에선 큰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 중요한 것언 선수들이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다. 경기에 임할 때 다른 팀들에 비해 절실함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웅희의 복귀에 대해선 "전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있다. 이웅희가 수비라인을 리딩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랐고 그래서 선택했다. 더 좋은 경기를 이해선 전방에서의 압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어서 근육 경련이 오는 모습이 있는데 차츰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트피스에서의 실점이 많다는 지적에는 "선수들이 경기를 잘 못 했다기보다는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 반대로 세트피스에서의 득점도 있는데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지속해서 주문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대표로 선발된 이지솔 선수에 대해선 "수비자원들이 많다. 부상 선수도 없는 상황이라 큰 고민은 없다. 다만 올림픽 가서 다치지 않고 김학범 감독에게 잘 보이는 것이 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소집 전 한 경기라도 뛰고 갔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팀에게는 좋은 상황이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3. "꽃보다 출동조끼"… 부부의 날 앞두고 만난 의용소방대 부부
  4.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5. [기고] 오래된 시간을 지키는 일, 21세기 소방의 역할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2. 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3. 갈수록 악화되는 학생 마음건강, 세종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온 힘
  4. 충청권 5·18 민주화운동 참여 28명 유공자 인정 눈길…시민적 관심 필요
  5. 밝은누리안과병원, 환자 맞춤 봉사 실천한 장기근속자 포상

헤드라인 뉴스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을 나란히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충청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정치권 불문율 속 여야 선봉장들이 이날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 견제 프레임을 들고 대전에서 출정식을 연 것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가 충청권에서 대충돌 하며 본격 세(勢) 대결에 돌입한 것인데 금강벨트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6·3 대전시민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장우..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