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흥초.한밭중 야구부, 5월 전국소년체전 대전시 대표 출전

  • 스포츠
  • 엘리트체육

대전신흥초.한밭중 야구부, 5월 전국소년체전 대전시 대표 출전

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대회서 각각 우승
동부교육지원청 신흥초 야구부에 특별지원금 전달

  • 승인 2022-03-24 10:35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신흥초 지원금 전달 사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이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흥초에 학교운동부 우수학교 특별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공>
대전신흥초와 한밭중 야구부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대전신흥초와 한밭중 야구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고 야구장에서 열린 '제34회 대전시소년체육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선발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인 대전신흥초, 한밭중 야구부는 5월 중 경북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다.

대전신흥초는 영원한 라이벌인 대전유천초와 1차전 경기에서 2회까지 1대0으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3회에 터진 연속 적시타로 3대1 역전승을 이끌었으며, 2차전에도 투타의 고른 조화를 바탕으로 대전유천초를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충남중과 한밭중과의 경기는 명승부였다. 1차전에서는 충남중이 안정적인 마운드를 운용하며 11대3 콜드게임으로 승리했으나, 2차전은 한밭중이 3회에만 2타점 2루타, 스리런 홈런 등을 터뜨리며 8대0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물러설 곳이 없는 최종 3차전에서는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며 한밭중이 충남중을 6대 1로 꺾고 우승하며 대전 대표로 선발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경기장을 방문 격려하고 1951년 창단해 한대화, 구대성, 정민철, 정민혁, 마일영 등 우수 인재들을 배출한 야구명문 대전신흥초 야구부에 학교운동부 우수학교 특별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하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야구부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야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2.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5.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