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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1일 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과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외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청양군자원봉사센터 제공) |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1일 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과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외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환경 정비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현장에는 대학생 20명이 참여해 디자인 구상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사전에 대상 가구의 여건을 고려해 도안을 마련하고 밝은 색감의 그림을 외벽에 적용해 기존의 어둡고 낡은 분위기를 바꿨다.
단순한 외관 정비에 그치지 않고 생활 공간의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봉사자들은 색채와 구성을 통해 공간의 체감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에 집중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 기여에도 나섰다. 작업은 역할을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강희 센터장은 "주거 환경을 바꾸는 과정이 대상자 일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역 기관과 연계한 현장형 봉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일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교육과 사회공헌을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 문의는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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