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산하 어린이집 16개소 일제히 개원

  • 정치/행정
  • 세종

경찰청 산하 어린이집 16개소 일제히 개원

경찰청 직장어린이집 100개소 확충… 현재 85개 개원
윤희근 청장 세종 남부서 찾아 대표 개원식 축하
"가정 행복·안정감 국민안전 직결… 수련원 확충 및 유연근무제 확대" 강조

  • 승인 2023-09-23 20:29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230922 세종남부서 어린이집 개원식 1
세종 남부서 직장어린이집 개원식
경찰청(청장 윤희근) 산하 전국 16개소 어린이집이 9월 22일 일제히 개원했다.

경찰청은 소속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직장어린이집 100개소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세종 남부경찰서(보육정원 60명)를 비롯해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16개 일선 경찰서 어린이집이 개원하면서 경찰청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모두 85개소로 늘었다.

경찰청은 2025년 18개소를 추가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230922 세종남부서 어린이집 개원식
최민호 세종시장(사진 왼쪽)과 윤희근 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 입학 어린이를 안고 개원 축하했다.(사진= 세종남부경찰서)
윤희근 청장은 이날 16개 어린이집 개원식을 대표해 세종 남부경찰서를 찾아 "가정에서의 행복과 안정감은 결국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하고, "직장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수련원 확충과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의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어 개원한 어린이집에 장난감 소독기를 선물하고, 입학 어린이에게 포돌이·포순이 인형, 햇빛 가리개 모자를 나눠줬다.

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순열 시 의장·손장목 세종경찰청장 및 경찰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한편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 16곳의 보육정원은 1280명으로 보육실과 공동놀이방·조리실·교재교구실·야외놀이터·원장 및 교사실을 갖추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가 보육정원 13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수서경찰서·광주 서부경찰서·경기 북부 고양경찰서가 각각 1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경찰서별로 50명~90명의 어린이를 돌볼 수 있는 규모다.
세종=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3.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4.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5.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1.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2. 인구 39만 벽 깨진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이 맞춤 처방전
  3.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4.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5.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헤드라인 뉴스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에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만약 폐업이 승인될 경우, 시행사는 1층 터미널 공간을 기부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터미널이 있는 중구 산성동 759-33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1만 6272㎡의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개 동, 829세대 규모의..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검찰, JMS '2인자' 김지선에 징역 7년 구형… 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력 범행을 도운 혐의로 추가 기소된 JMS 2인자 김지선(48)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최근 김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 씨의 범행 가담 정도와 죄질 등을 고려해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대한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정조은'이라는 이름으로 알..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속보>=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이 2027년 1월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본보 3월 3일자 1면·4일자 4면·12일자 3면·31일자 6면 ·6월 10일자 4면 보도> 폐원에 이어 민간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존폐 갈림길에 내몰린 이후 1년여 만의 희소식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자산화 등 숙제가 남아 있지만, 해법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앞으로 하반기 중 행정 절차와 시설 정비 등 준비 작업을 거쳐 금강수목원을 재개장할 계획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