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진로 체험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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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진로 체험 기회 확대

  • 승인 2026-07-22 13:05
  • 수정 2026-07-22 13:23
  • 신문게재 2026-07-23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아동보육과(드림스타트 꿈JOB프로젝트 키자니아 직업체험)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사례관리 대상 초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job 프로젝트'를 운영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정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2일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사례관리 대상 초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job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다양한 직업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이 실제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직업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체험학습을 넘어 아동들의 진로 탐색과 자존감 향상을 지원하면서 드림스타트 사업이 미래 인재 육성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축구장 나들이, 정기 멘토링, 뮤지컬 관람, 봄 소풍, 부모 대상 맞춤형 양육 교육, 균형 잡힌 영양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아동들이 환경적 제약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운 오늘의 값진 경험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와 맞춤형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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