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동광장에 위치해 있던 국가등록문화재 철도보급창고가 해체 없이 신안2역사공원 내로 이전했습니다. 대전시는 역사성 있는 문화재의 원형 보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모듈 트레일러를 활용하여 이전 했는데요. 대전시는 교통 혼잡을 감안해 25~26일 밤 사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문화재 이전이라 관련 업계에서도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성공시킨 철도보급창고의 이전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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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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