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균형발전사업 2년 연속 2관왕 올라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균형발전사업 2년 연속 2관왕 올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주관 시도평가와 지역 자율계정 부문
최우수 지자체 총 3차례 전국 1위… 지역 자율계정은 4년 연속 우수사례 쾌거

  • 승인 2023-11-15 07:58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주관한 '2023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서 최우수 지자체와 지역 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리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 지자체는 2년 연속, 지역 자율계정은 4년 연속이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시·도평가 ▲지역 자율계정 ▲지역지원계정 등 총 3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균형발전우수사례 시상1
사진 왼쪽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오른쪽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사진=세종시)
이중 세종시는 시도평가 최우수를 비롯해 지역 자율계정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11월 14일 열린 시상식 단상에 올랐다.

시·도평가에서 시는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종시는 시·도평가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올랐으며, 2020년까지 더하면 모두 3차례 전국 1위로 이름을 알렸다.

균형발전우수사례 시상_단체_왼쪽에서 네번째 김하균
또한, 지역 자율계정 부문에서는 주민 만족도 제고·지역 이미지 개선·지역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공로로 금남면 용포로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금남면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민주도로 사업을 제안하고, 부지를 발굴해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주민이 희망하는 유용한 공간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여기에 조성과정에서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협력을 끌어냈고, 보행환경조성 및 전선·통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해 보행환경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는 '2020년 주차환경개선사업', '2021년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지원사업', '2022년 도시형 교통모델사업'에 이어 이번 금남면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까지 4년 연속 지역 자율계정사업 부문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도평가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및 4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전략 도시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분권형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시대위원회는 균형발전사업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선정된 우수사례를 책자로 발간,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천안시 동남구, 세무공무원 재산세 실무역량 강화나서
  3. 천안시의회 건도위, 부산 벡스코서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나서
  4.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성환이화시장 현장지도점검 실시
  5.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중대사건 재발 방지책 논의
  1. 천안보호관찰소, 호두 수확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2. 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입장면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3.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기관에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 재선정
  4. 천안서북소방서, 초등 3학년 295명 맞춤형 실습 진행
  5.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야간·24시간 돌봄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국제와인EXPO(엑스포)의 결합해보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민선9기 대전시가 0시축제 폐지와 함께 지역 대표축제로 빵축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여행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식도락 여행'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의 식도락 관광 활성화 및 연계 방안'연구보고서를 보면 2025년 대전관광공사가 진행한 대전관광 실태조사 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와 배를 비롯해 배추·양파·마늘 등 일부 농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 2976원으로 전년보다 12.1% 떨어졌다. 배(원황·상품)도 10개 2만 5833원으로 지난해보다 8.2%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올해는 생산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