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최근 충북에서 열린 '2023 대전스타트업스쿨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에서 팻밀리팀이 우수상을, 버스타GO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재대 제공 |
배재대는 11월 14~15일 충북 증평에서 열린 '2023년 대전스타트업스쿨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에서 배재대 팻밀리팀(조재천·문태웅·이예람)은 '맞춤형 건강분석 및 영양케어로 관리를 돕고 AI를 통한 동선분석 및 행동 분석을 제공하는 케어 플랫폼'으로 우수상을, 버스타GO팀(홍순거·김희동·이수아)은 '앱을 통해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병엽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참여 학생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직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중부권 최고의 교육중심 대학을 발전이라는 목표를 앞세워 'Actionㆍ용기와 열정의 도전', 'Accountabilityㆍ학생성장의 책임', 'Accompanyㆍ나눔과 섬김의 동행'이라는 'Triple A' 핵심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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