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로봇수술 461례 등 대전을지대병원 로봇활용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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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로봇수술 461례 등 대전을지대병원 로봇활용 적극

로봇수술 500례 달성 자축행사

  • 승인 2023-12-17 10:0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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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이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해 김하용 원장과 김창남 외과 교수 및 의료진이 모여 축하하고 있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외과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해 의료진과 함께 이를 자축했다. 을지대병원은 로봇수술을 통해 수술 분야별로는 ▲직장암 268례 ▲결장암 10례 ▲항문암 5례 ▲다양한 대장항문 양성질환 16례 ▲갑상선내분비외과 191례 ▲상부위장관외과(위암) 7례 ▲탈장 3례 등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500례 중 461례(92.2%)가 암 환자 수술이다.

이 과정에서 단일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직장암 환자 수술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외부의 외과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직장암 환자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진행해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창남 외과 교수(로봇수술센터장)는 "그동안 외과 로봇수술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중부권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병원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은 2009년 7월 30일 중부권 로봇수술 최초 시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로봇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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