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황명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논산·계룡·금산’ 총선 출사표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충청총선] 황명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논산·계룡·금산’ 총선 출사표

지역별 공공기관·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핵심공약 제시
3선 시장 성공 경험과 자치분권 기반 지역 상생전략 강조

  • 승인 2024-03-06 09:47
  • 수정 2024-03-06 13:08
  • 신문게재 2024-03-07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photo_2024-03-05 11.46.08
황명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30분 논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년 시장시절 민생현장을 살펴왔던 경험에 젊고 강력한 추진력을 더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논산·계룡·금산을 발전시키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3선 연임 시장 경력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 민주당 대변인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핵심공약으로 황 예비후보는 “가장 근본적인 복지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논산·계룡·금산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늘려 탄탄한 민생경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정책으로는 “더 이상 농민 가슴에 피멍이 들지 않도록 농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깻잎, 딸기, 벼, 인삼, 등 지역의 모든 수확물이 제 가격을 받아 농민의 땀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농산물 가격 안정제를 법제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 황 예비후보는 논산·계룡·금산 주민 삶이 향상될 수 있는 지역발전 공약 키워드로 성장과 풍요를 제시했다.

먼저 논산 공약에 대해서는 “제가 기획한 국가국방산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육군사관학교도 유치해 명실상부 국방도시의 면모를 다지겠다”며 “또 탑정호공원, 연산문화창고, 밀리터리파크 등 문화예술이 숨 쉬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룡 공약으로는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선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케아 부지 활용책 마련, 군 유휴부지 국가정원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산에 대해서는 “금산 특산물 인삼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도록 힘써 인삼이 낮은 상품가치를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또 인삼종합쇼핑센터와 인삼시민공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황 예비후보는 저출생극복특구 지정, 계룡 K방산 전자광학센터 설치, 인삼약초진흥원 국가기관 승격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논산시장 재임 시절 전국 최초 마을자치회를 비롯해 24시간 아이꽃돌봄센터, 중고교 전체 글로벌 해외연수, 동거동락공동체 등 시민중심의 정책을 펼쳐 공약이행 최우수, 반부패청렴대상, 지방자치복지대상, 지방자치경영 세일즈상 등을 수상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4.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軍心)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과감하게 매진해달라"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 의지를 밝혔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장병 복무 여건 개선,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완료 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과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첨단기술은 전쟁의 양상 자체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며 "세계가 변화에 맞춰 군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