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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모습 |
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은 3월 10일 정용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후보와 면담하면서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진 소재 현대제철 사외협력사 10개사는 "최근 현대제철로부터 2029년까지 거래정지와 함께 기성금을 과다 청구한 것의 과징금으로 각각 5000만 원~5억 원까지 반납 조치를 통보 받았다"며 "그동안 작업 단가가 현대ITC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됐지만 관행적으로 인정해 왔던 부분"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 후보는 "협력사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오늘 전달한 탄원내용을 현대제철에 통보하고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현대제철 측과 면담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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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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