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 정치/행정
  • 세종

'관광+맛집+숙박' 3박자 갖춘 세종시 전의면에 오면

[읍면 잠재력 극대화 시리즈 5-2] 노포부터 신규 맛집 즐비 인근 전동면과 시너지 효과 기대...전의역 중심 맛집 포진
봄 '조경수 축제'와 가을 '왕의물 축제' 활성화도 숙제

  • 승인 2026-01-25 07:40
  • 수정 2026-02-11 10:3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왕의물 시장
왕의 물 시장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전의면에는 다양한 관광 요소와 숙박, 가볼만한 곳이 특히나 많은 면지역으로 꼽힌다. 각각의 요소들을 잘 결합해 관광 상품으로 승화한다면, 맛집과 카페까지 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인근의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와 운주산, 동림산, 뒤웅박고을 등과 연계해도 좋다.

전의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레이캐슬 CC, 세종 필드GC, 전의역은 이미 많이 찾는 곳들로 자리 잡고 있다.

맛집부터 살펴보면, 지난해 44대 맛집에는 홀인원가든(보쌈정식과 한우고기, 벌집 생오겹살류)과 자담한식뷔페(1만 1000원)가 포함됐다.

여기에 전의역을 중심으로 미락식당(간짜장과 탕수육 등 중화요리)과 유명식당(고기류와 육개장, 찌개류, 가정식백반, 볶음류, 덮밥류), 도랫말옛보리밥(보리밥 정식 9000원과 닭도리탕), 왕의물가든(초정리광천수로 만든 갈비탕과 솥밥), 금자매 어탕국수&올빼미 포차(어탕국수와 뼈해장국), 잉꼬가든(고기류와 백숙)은 오래된 맛집으로 통한다.

KakaoTalk_20230128_092459572_01
함박골의 대표 오리백숙 메뉴. 사진=중도일보 DB.
솔내음 세종 전의 베어트리파크(솥밥 정식류)와 별빛고등어(생선구이), 오월식당(짜글이와 파불고기), 에덴치킨(파닭류) 및 전의치킨타운, 전의막국수(막국수 및 수육, 만두), 함박골(백숙과 닭도리탕), 한뚝배기(국밥류와 뼈해장국), 개울건너(소머리국밥과 곰탕, 수육), 길용이 육개장(갈비탕, 육개장, 내장탕), 회동한정식(장뇌삼전복보양백숙, 연잎찰밥통오리찜), 전의중국성(중화요리), 석수정(가정식 백반 및 찌개류), 대가집 추어탕 코다리 등 자주 찾는 곳들도 있다

카페는 차 마시는 향교(전통차)가 다른 느낌을 주고, 살포시(소금빵과 음료)와 빵촌(제과 및 베이커리), 운주커피바, 새마을커피, 카페 U769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맛집들이 노포로 성장하기 위해선 3월 조경수 묘목 축제부터 올해 22회째를 맞이할 가을 왕의물 축제 등의 활성화도 중요하다.

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의역 앞 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조경수 축제를 열고, 각종 부스와 전시, 체험 등이 풍성한 행사로 승화할 계획이다.

왕의물 축제는 세종실록의 기록을 다라 국악공연과 양로연, 세종대왕의 눈병치료에 관한 조선과거체험연극, 농악·난타·웰빙댄서·색소폰·세라밴딩체조·가수초청공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통 의상 체험과 장신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목걸이 만들기, 천연염색손수건, 가훈쓰기, 한글명패만들기, 전통놀이, 도자기물레체험 등이 펼쳐지기도 했다.
세종=이희택·조선교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3.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1.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2. 충남도, 천안·아산·보령 등 하천 개선에 1477억 원 투입
  3.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4. 대전 여야, 새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개편 착착
  5. [중도초대석]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게는 더 낮게, 집행부에는 더 날카롭게"

헤드라인 뉴스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4일 오전 10시 50분 대전 중구의 한 노상공영주차장. 대전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른 이날 주차정산원 이 씨는 뙤약볕 아래 놓인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금 정산 공간으로 사용하는 컨테이너형 부스에는 에어컨은커녕 선풍기 한 대도 없었다. 기자가 디지털 온·습도계로 측정한 내부 기온은 40.2도였다. 이 씨는 차량이 들어오거나 나갈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안내하고 요금을 받은 뒤 다시 야외 의자로 돌아왔다. 그는 "부스 안은 너무 뜨거워 숨을 쉬기조차 힘들어 밖에 의자를 놓고 차량을..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민선 9기 대전시가 제1호 공약으로 '온통대전 2.0' 추진을 내세운 가운데 자치구와의 연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구에 이어 민선 9기 들어 동구와 서구, 대덕구가 도입 및 재발행을 추진하면서 중층 구조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내달부터 온통대전 2.0 운영을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 중이다. 허태정 시장의 민선 7기 대표 브랜드였던 '온통대전' 이점을 살린 '온통대전 2.0'을 도입해 기존 캐시백 중심의 지역화폐 기능과 함께 정책 수당·교통·문화·복지..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나"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해외 동행 취재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안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의무화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위기 사업자 세무조사 연기, 대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예산 등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아메리카 3개국 순방과 관련해 "이번에 요구 출장비 수준이 2000만원을 넘었지 않았을까 싶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