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정용선 후보, 100만평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발표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충청총선〕정용선 후보, 100만평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발표

국철 1호선 당진까지 연장, 제2경찰종합학교 유치
당진세무서·자립형 사립고·지역의대·종합병원 공약

  • 승인 2024-03-12 16:4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2차 공약 브리핑 사진
2차 공약 브리핑 모습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총선을 한 달 남겨놓고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행동캠프에서 지난주 지역경제·문화예술·농어업분야의 공약 발표에 이어 지역개발·정주환경·기후환경분야 '살기 좋은 당진 편'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서두에서 "민주당 후보의 무의미한 3선 타령에 시민들이 식상해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재선 8년 동안 도로 하나 제대로 뚫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4.10 총선을 통해 지난 8년간의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하고 당진을 발전시킬 능력과 역량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공약 내용을 보면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아산에서 당진까지 국철 1호선 연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당진∼광명간 민자 고속도로,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경찰수련원·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당진세무지서의 세무서 승격이 눈에 띈다.

정주환경 개선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복원과 산업단지 개발 등에 대비한 100만 평 '스마트 그린시티' 개발, 자립형 사립고 설립, 어린이 직업체험센터 설치, 의사 정원 증원과 연계한 지역의대 신설, 산재 전문병원과 어린이 병원 건립, 종합병원 유치와 대학병원과 연계한 소아·응급의학과 24시간 전문진료시스템 구축을 내세웠다.

기후환경 분야 공약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 상설 특위 설치, 탄소중립도시 지정, 무탄소 에너지 확대, 기후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함께 대기오염 물질과 미세먼지의 획기적 감축, 하천별 수질등급 향상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최근 5년간 당진의 인구는 60대 이상은 9319명이 증가한 반면 30대 미만은 1만454명이나 감소했다"며 "당진을 이사가는 도시,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이사오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시키려면 각종 인프라나 정주여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발표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당진을 살고싶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공약 실천에 관한 의지를 밝혔다. 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4.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