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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들 기념 촬영 장면 |
다문화강사양성과정은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강사로서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인권교육, 연령별 강의법, PPT 제작 및 활용 방법, 스피치 및 교구 제작 교육 등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다문화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은 '세계시민교육' 강사로서 활동이 가능하며, 세계시민교육은 지역사회 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시설모임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각 국가별 다문화 강사가 직접 방문해 다문화 교육,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
4월부터 7월까지 만 5세 이상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중국, 몽골, 베트남 총 3개 국가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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